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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영화 속 세계관, 3가지 MCU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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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이어 또 다른 MCU에 국내 영화팬들이 푹 빠졌다. 바로 해외에도 통하는 '마블리' 마동석 세계관과 초인적인 소녀의 폭발적인 힘을 필두로 한 '마녀' 유니버스다.

◆ '마블민국' 한국이 사랑한 원조 MCU…캐릭터·설정·다중 세계관 무한확장

MCU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슈퍼히어로물 프랜차이즈 세계관을 뜻한다. 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앞자를 딴 명칭으로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 드라마 등 모든 마블 스튜디오 작품들이 이 세계관에 속해 있다.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위도우, 캡틴 마블, 로키, 호크아이 등 다양한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구축하며 사랑받고 있다. 히어로들이 모두 모인 '어벤저스' 시리즈는 개봉 때마다 한국의 외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였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내에서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마니아들이 양산됐으며 역대급 자본과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블록버스터 무비인 만큼 팬층이 두텁다. 마블의 팬이 아니어도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MCU 작품을 한 두 편은 감상했을 정도. 마블 영화가 개봉하면 아이맥스, 4DX 등 특수 상영관에서 더 특별한 경험을 하기 위해 뜨거운 예매 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최근엔 MCU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기존 히어로들이 퇴장하고 뉴페이스 히어로들이 등장해 MCU 페이즈4의 관문을 열어젖혔다. 관련 작품들이 바로 지난해부터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완다비전', '로키', '이터널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 혼돈의 멀티버스' 등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MCU라는 거대한 세계관에 푹 빠져든 전 세계 영화팬들은 이제 작품 속에서 뒤바뀌는 새로운 세계관을 만나는 동시에, '멀티버스'라는 개념을 통해 다양한 세계관이 공존하는 세상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MCU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은 매력적인 히어로, 배우, 캐릭터는 MCU의 전부가 아니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을 영화로 빚어내고 무한히 확장시키는 MCU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 '마블리'가 빚어낸 마동석 세계관…'마녀 유니버스'가 잇는 한국의 MCU  

한국에서 유독 사랑받는 마블 영화들 덕분에 MCU를 모르는 이는 별로 없다. 하지만 최근엔 또 다른 MCU들이 득세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마동석 세계관'으로 불리는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다. 현재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범죄도시2'가 성공적인 시리즈로 자리잡으면서 생긴 현상이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은 '괴물 형사' 마석도로 등장해 어마어마한 위력의 불주먹을 자랑한다. 척 보기에도 단단해보이는 터질듯한 근육질 상체와 팔뚝, 주먹에 실린 무게는 잔악무도한 빌런들의 행각을 압도한다. 마동석과 금천서 식구들, 그가 잡아들이는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도시'가 한국식 범죄오락영화의 모든 흥행 요소를 담아내면서 '마동석 세계관'은 더욱 탄탄하게 구축됐다.

또 한 가지 MCU는 '마녀 유니버스'다. 2018년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를 기반으로 오는 6월 15일 '마녀2' 개봉을 앞두고 영화팬들의 관심이 드높다. 비밀연구소에서 나온 소녀의 기이한 능력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액션이 주를 이루는 장르 영화 시리즈로, 순하고 순진하게 생긴 소녀의 얼굴에 담긴 예측할 수 없는 초능력이 더없이 독특하면서도 묘한 감흥을 더한다. 소녀의 정체, 소녀가 있던 연구소, 그를 쫓는 이들, 주변 사람들 등 '마녀'를 둘러싼 모든 이야기들이 모여 자연히 '마녀 유니버스'를 구축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2.05.26 jyyang@newspim.com

두 번째 시리즈인 '마녀2'에서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특히 '마녀'의 자윤(김다미)가 사라진 후 몇개월 후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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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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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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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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