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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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소상공인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지원사업 전문가 모집 포스터 [사진=부산시] 2022.05.30 ndh4000@newspim.com |
시는 다음달 30일까지 '함, 바까보까'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 개선사업에 참여할 지역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함, 바까보까 플랫폼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문가를 연계하는 거래시스템으로 소상공인에게 디자인과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40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은 6월 30일까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시각디자인(브랜드, 패키지, 홈페이지) ▲편집디자인(카탈로그, 브로슈어, 사업계획서) ▲산업디자인(제품) ▲영상·사진(사진, 동영상 촬영) ▲지식서비스(세무·회계, 지식재산권)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이며, 필요한 항목을 신청하면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 지식재산권(IP) 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해 지식재산권 교육과 실제 상표출원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디자인 품질 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해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