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윤리위 앞둔 이준석 "가장 신난 건 윤핵관들...배 떨어지니 까마귀 합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 떨어지니 까마귀가 합창"
"조합을 보면 3선·재선 의원쯤"
"'나가라, 니가 있는 게 싫단 것"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하루 앞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신난 분들은 소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분류된 분들"이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6일 오후 YTN '뉴스Q'와의 인터뷰에서 윤핵관의 실체를 "자기 이름이 아니라 익명 인터뷰를 하는 사람"으로 지칭하고 "배가 떨어지니까 까마귀들이 합창을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2.07.06 photo@newspim.com

이날 이 대표는 "실명으로 얘기하면 윤핵관이 아니다. 익명의 뒤에 숨어서 당내 분란을 일으키는 분들"이라면서 "핵심 관계자, 당 관계자라고 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번호판을 숨기고 남의 번호판을 달아서 무책임하게 운전하듯 대포차 같은 정치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익명의 윤핵관이 자신과 표면적인 갈등을 빚어온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정재·배현진 의원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 대표는 "실명을 걸고 (공격) 하시는 분들에 대해선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하지 비난을 하진 않는다"며 "그분들의 정치문화가 정상적인 것이고, 소위 윤핵관 중에 익명으로밖에 말을 못하는 분들은 비겁한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가 지칭하는 윤핵관이 누구인지와 관련해서는 "조합을 보면 3선 의원, 재선 의원쯤이다"는 힌트 정도만 나왔다. 

이 대표는 이들의 과거 행보에 대해서는 "본인들의 뜻대로 하고파서 당대표를 흔들고, 당신 말을 왜 들어야 하냐고 공식석상에서 발언하고, 그럼 자기들이 잘하면 되는데 지지율이 떨어지니 복귀를 안 한다고 탄핵을 한다고 협박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귀를 해서 선거에서 이겼더니 0.7%p 차 승리라고 뭐라 하고, 지선을 크게 이기니 우크라이나에 간 걸로 공격을 한다"며 "다 국민들이 아는 얘기이고 시리즈물로 이어지는 공격"이라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개연성이 있는 공격을 받았다면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할텐데, 그냥 일맥상통하는 것은 (윤핵관 측의) '나가라', 아니면 '니가 있는게 싫어' 이런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대표는 '윤리위 결과가 강제성이 있는 건가'라는 질문에는 "안 따라도 된다"고 답했다.

그는 '제명과 탈당은 최고위원회의 권유를 따라야 하는가'란 질문에 "네"라고 답하고 "(제명과 탈당 권유란 결과가 나오면 최고위에서) 논의가 아니라 표결을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 대표는 "표결을 하는 것이라 제 입장이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걸 어떻게 윤리위에서 심의하겠다는 건지도 명확치 않아 결과를 예측하지도 않고, 잘 모르겠다"면서 "완전히 흥미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고 불쾌감을 표출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7일 자신의 성상납 의혹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윤리위 징계 심의를 앞두고 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