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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4896명, 사망자 3명 늘어난 4921명

기사입력 : 2022년07월18일 11:00

최종수정 : 2022년07월18일 11:00

누적확진 376만명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4896명 증가한 누적 376만641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누적 4921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0.3%, 10대 17.3%, 20대 19.1%, 30대 17.6%, 40대 15.4%, 50대 9.5%, 60대 6.9%, 70세 이상 3.9%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의 한 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가 4차 접종 대상이 된다. 새롭게 4차접종 대상자가 된 사람은 잔여 백신 예약이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한 '당일 접종'으로 오는 1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2022.07.13 pangbin@newspim.com

재택치료자는 4882명 증가한 누적 339만명6968으로 현재 4만7239명이 치료중이다.

PCR 검사는 17일 8221건 이뤄졌다. 확진자 중 PCR 확진자는 29.0%, RAT 확진자는 71.0%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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