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1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1893명)보다 276명 늘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363명, 충주 234명, 음성 127명, 제천 101명, 진천 91명, 증평·괴산 각 60명, 옥천 53명, 보은 34명, 영동 29명, 단양 17명이다.
이중 495명은 PCR 검사를 통해 1674명은 전문가용 RAT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청주 거주 90대 확진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734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8만964명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