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교통

속보

더보기

비 소식에 고속도로 교통량↓…서울→부산 4시간38분

기사입력 : 2022년07월23일 09:56

최종수정 : 2022년07월23일 09:56

전국 508만대 고속도로 이용 예상
서울 방향 오후 5시~6시 정체 절정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토요일인 23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량은 지난 주말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0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23일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오전 10시 기준) [사진=도로교통공사]

지난주 토요일보다 4만대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4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에 시작, 오전 11~12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체는 오후 7~8시 무렵 해소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에 시작해 오후 5~6시에 가장 심하고, 오후 8시~9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8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3시간18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11분 ▲광주 3시간32분 ▲목포 4시간6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48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39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30분이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