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천년관음성지인 대한불교조계종 양양 낙산사은 5일 군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차상위계층 385가구와 다문화가정 156세대의 차례상 맞이 5만원 농협상품권 2705만원을 기탁했다.이어 낙산사는 스님들과 직원들이 참여한 봉사단을 꾸려 5일과 6일 노인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등 단체들과 불자 마을을 돌며 추석 한가위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2022.09.05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