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석물전시장 확대 개편...온라인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2년09월07일 14:11

최종수정 : 2022년09월07일 14: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 돌 문화 자료를 소개하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석물전시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는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22.09.07 mmspress@newspim.com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석물전시장 확대 개편사업을 통해 전시 공간 확대 및 전시물을 추가 재배치하는 한편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석물전시장 확대 개편으로 전시된 자료를 관람하던 기존 관람 동선 외에 스토리를 따라 관람하는 새로운 관람 동선을 추가됐다. 이에 따라 유물을 주제별로 재배치했다.

'믿음이 담긴 돌' 주제에서는 방사탑, 문인석, 동자석, 망주석 등 신앙과 관련한 자료를 배치했으며

'생활을 위한 돌' 주제에서는 돌방에, 연자매, ᄀᆞ레(맷돌) 등 생활문화와 관련한 도구를 한데 묶어 배치했다.

한편,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석물전시장 새단장을 기념해 30일까지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9월 30일까지 석물전시장 관람을 통해 가장 마음에 드는 전시물을 촬영한 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을 태그해 개인 누리소통망에 등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소자연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석물전시장은 신산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는 공간으로 접근성이 좋고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 곳"이라며 "365일 개방된 '열린 전시장'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mmspre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