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거창사건의 진실을 바르게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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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추모공원 전경[사진=거창군] 2022.09.08 |
거창사건사업소는 추석을 맞아 순례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억울하게 돌아가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방문하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무궁화와 수국을 관람하러 온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거창군 보건소 걷기행사 '거창한바퀴 걸어보고서'와 연계·시행되며, '거창사건 순례인증 챌린지(3차)'로 참여하면 된다.
순례 장소는 거창사건 역사교육관, 탄량골 희생장소, 박산 합동묘역, 박산골 희생장소, 청연마을 희생장소 등 5개소이다.
거창사건 역사교육관 방문을 필수로 3곳 이상 방문하면 평일에는 역사교육관에서,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창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당일 직접 배부한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