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각 뮤지션의 대표곡을 한 무대에서 즐길 기회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패션 미디어 <엘르>가 기획하고 코드 쿤스트가 뮤직 디렉터로 참여한 초특급 뮤직 프로젝트 '리커넥트'가 <리커넥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데믹을 맞이해 음악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장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10월 6일 목요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150분의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 된다.
출연진에는 잔나비, 코드 쿤스트, 사이먼 도미닉, 콜드, sogumm(소금) 등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엘르가 30주년을 맞이해 음악으로 하나된 초특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엘르] 2022.09.13 digibobos@newspim.com |
뮤직 프로젝트 '리커넥트'는 패션 미디어 <엘르>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는 대중음악 프로젝트다. 요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뮤지션, 배우, 감독 등)가 한 팀이 되어 화보와 인터뷰, 음원, 뮤직비디오까지 협업 제작한다. 본격화 된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멋진 볼거리와 음악으로 다시 연결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또 스페셜 굿즈인 카세트테이프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을 전한다.
2022년 <리커넥트 콘서트>는 참여했던 뮤지션이 다시 모여 하나의 무대 위에서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치어스(Cheers)'를 부르는 무대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더불어 각 뮤지션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뮤직 프로젝트 '리커넥트'의 모든 콘텐츠는 '엘르 프로젝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12만9천원으로 9월 1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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