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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자, 입주 문제없다지만...시기적 유동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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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입주 시기 지연, 사전청약 공고시 안내
2026년 2월 인천계양 첫 입주…순차적 입주 진행
"사전청약 당첨자들, 시기적 유동 가능성 인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일각에서 제기된 3기 신도시 분양 연장에 대해 일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반박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신도시 건설사업 특성상 당초 일정보다 1~2년 늦어지는 일이 충분히 발생할 것이란 게 이들의 이야기다. 이에 따라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이탈이 우려되고 있다. 다만 사전청약 신청 당시 대다수가 자금 조달 계획을 세워놓은 만큼 큰 이탈은 없을 것이란 게 국토부의 시각이지만 본청약과 입주가 늦어지면 이들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사업이 처음 계획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 88만 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사업과 2·4대책 발표 공공택지 주택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3기 신도시는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고양창릉·부천대장 5곳, 2·4대책 발표 후보지는 광명시흥·의왕군포안산·화성진안 3곳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에 대한 2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성남복정1지구 위례 현장접수처에서 65세 이상 등 현장접수 가능 희망자들이 홍보물을 보고 있다. 2021.10.25 pangbin@newspim.com

◆3기 신도시 2026~2027년 입주시기, 사전청약 공고시 안내

3기 신도시 5곳은 지난해말까지 지구계획 수립을 모두 완료한 상태다. 토지보상과 사전청약 등 후속 절차도 진행중이다. 지난달 기준 인천계양은 토지보상이 완료됐다. 하남교산 역시 95% 이상 진행된 상태이며 남양주왕숙과 부천대장이 각각 70% 이상, 고양창릉은 30% 이상 추진됐다.

하지만 일각에선 3기 신도시 입주시기가 뒤로 밀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3기 신도시는 지난해 7월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사전청약으로만 1만4000만 가구가 분양됐다. 입주가 제때 이뤄지지 않는다면 입주 예정자들의 주거 불안은 물론 자금운용계획이 차질이 생기며 집값이 불안정해지고 시장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안내했던 예정대로 입주가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3기 신도시(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고양창릉·부천대장 지구) 최초입주 시기는 2026~2027년이다. 지난 2020년 3기신도시 추진일정 공개시 최초입주 시기에 대해 2025~2026년으로 예측했지만, 보상절차 지연 등으로 인해 지난해 7월 사전청약 공고시 1~2년 늦춘 예정일을 안내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 인천계양 첫 입주를 시작으로 지구별로 순차적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2~8월 발표된 2·4대책 택지 후보지 3곳 역시 연내 지구지정을 목표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정대로라면 내년부터 지장물 조사 등 보상절차에 착수한다.

◆입주 대기 당첨자 이탈 우려…지위 포기시 타 사전청약 1년 금지

다만 지난 2019년 후보지발표 이후 최초입주까지 8~9년, 지난해 시행한 사전청약의 대상자들도 입주까지 5-6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 당첨자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본청약까지 기다리는 동안 선호하는 지역이나 가격대의 청약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불이익은 감수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전청약에 당첨됐다 하더라도 포기하고 마음에 드는 본청약은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본청약 전까지 계약금도 내지 않기 때문에 위약금 없이 언제든 지위를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사전청약 당첨일로부터 1년 동안 다른 주택의 사전청약을 할 수 없다는 불이익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입주까지 기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주변 시세 변동에 따른 집값 변동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2~3년 동안 집값이 2~3배 가량 오른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전청약 때는 분양 예상가격을 공개해 본청약 때 분양가가 달라질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다만 3기 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를 받는 지역이라 주택시장의 가격 변동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청약 당첨자들 역시 장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분양가 역시 약간의 유동성은 감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본청약 진행에 들어갈 때 당첨이 보장되는 만큼 포기 물량은 많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청 당시 입주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위 포기는 많지 않을거란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전청약 당첨이 곧 본청약 당첨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만일 포기하는 사람이 많이 생기더라도 사전청약은 예비당첨이 없는 만큼 본청약 진행시 신청을 다시 받게 된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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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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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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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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