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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찰스 3세 국왕 주최 리셉션 참석…추모의 뜻 전해

기사입력 : 2022년09월19일 06:26

최종수정 : 2022년09월19일 06:26

찰스3세 국왕, 여왕 서거 위로 위한 방문에 사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순방 첫 일정으로 찰스 3세 국왕이 엘리자베스 2세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한 각종 지도자들을 위해 버킹엄궁에서 개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셉션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직접 위로의 뜻을 전달했으며, 찰스 3세 국왕은 윤 대통령에 여왕의 서거를 위로하기 위해 영국을 직접 방문한 것에 대해 각별한 사의를 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순방길에서 찰스 3세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2022.09.18 dedanhi@newspim.com

윤 대통령은 이날 리셉션에 참석한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총리를 비롯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 등 리셉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18일부터 5박 7일 간 영국과 미국·캐나다를 방문해 정상외교를 펼친다. 윤 대통령은 우선 18일 오후 영국에 도착해 찰스 3세가 주재하는 리셉션에 참석해 국왕 내외와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 후 리셉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만날 예정이다.

19일에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해 추모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자유를 위한 연대와 경제 안보, 기여 외교를 중심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유엔 총회 기간 중 윤 대통령은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난 후 순방 일정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대신과 짧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22일 마지막 순방국인 캐나다로 이동해 토론토대학에서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대담하고 디지털 강국을 위한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23일에는 캐나다 오타와로 이동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AI분야에 대한 양국 협력과 광물 공급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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