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난마돌' 대비 포항 호미곶·대송·오천 주민 490명 사전대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병1사단, 포항 침수우려지역 장갑차·IBS보트 등 20대 배치
경북도, 비상대비체계 가동...유사시 지대본 3단계 격상 예고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힌남노'가 할킨 생채기가 채 아물지도 않은 포항과 경주 등 동해안권이 다시 일본열도로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되자 포항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 경북 소방 등이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포항과 경주 등 '힌남노' 내습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사전대피시키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 총력전에 들어갔다.

경북소방본부가 18일 오후 '난마돌' 내습 전 포항시 오천읍 등 침수 우려지역서 주민대피를 독려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9.18 nulcheon@newspim.com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대송면 산여리 11가구 19명을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데 이어 이날 오후 9시 기준 호미곶, 대송면, 오천읍 등 침수예상지역 주민 490명이 마을회관 등 지정대피소로 대피했다.

또 경북소방은 침수 우려지역인 남구 청림동과 인덕동, 동해면 해안가 침수우려 주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대피를 독려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18일 '난마돌' 대비 긴급상황대처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2.09.18 nulcheon@newspim.com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는 포항 구룡포·장기.·동해·호미곶 지역 840명과 경주 불국동 30명 등 870명을 대상으로 사전대피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또 '닌마돌'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포항,경주, 영덕, 울진 등 4개 지자체에 현장상황관 5명을 파견했다.

'힌남노' 내습 당시 침수지역 주민 보호에 앞장섰던 포항 해병대 1사단도 18일 오후 포항남부소방서와 북부소방서에 KAAV(상륙돌격장갑차) 10대와 IBS보트 10대를 전진 배치했다.

포항 해병대1사단이 18일 오후 '난마돌' 대비 경북 포항의 침수 우려지역에 장갑차를 배치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9.18 nulcheon@newspim.com

이번 상륙돌격장갑차 전진 배치는 이날 오전 포항시청에서 열린 '난마돌 피해대책회의'에서 소방당국의 인명 구조 등에 필요한 장비 요청에 대해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이 즉각 지원 수락과 함께 해당 부대에 지시하면서 전격 이뤄졌다.

이에따라 해병1사단은 장갑차 10대를 침수 우려지역에 10대를 투입했다.

앞서 해병1사단은 지난 6일 '힌남노' 내습 당시 남구 침수 지역에서 주민들을 긴급 대피, 구조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진압에 활약했다.

경북도는 '난마돌' 진로를 주시하는 한편 태풍 상황 모니터링 강화와 함게 위험상황 예측 시 선제적으로 지대본 대응을 3단계로 격상한다는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