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안성 문화·관광 홍보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관광지원센터 부스를 운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바우덕이 축제 관광지원센터 부스 설치해 안성시티투어 및 관광택시 관련 리플릿과 안성시 관광안내지도, 가이드북, 안성 8경8미 홍보북을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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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홍보 이지미 [사진=안성시] 2022.09.29 krg0404@newspim.com |
특히 산·호수, 박물관·문학관, 사찰, 역사, 문화·공연·체험, 레저, 성지 등 안성 곳곳의 명소를 종류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안내해 안성 여행을 보다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안성맞춤랜드 방문객과 남사당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발한 게이미피케이션 '남사당의 전설,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도 선보인다.
축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던 만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방문하시고 안성시 명소도 살피며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밖에도 안성시 공식 SNS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안성 8경' 돌림판 이벤트, '안성 8경' 주사위 짝 맞추기 등 다양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