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0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9명이 발생했다.
전날 349명 보다 170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3일에 비해서는 20명 적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93명, 충주 102명, 제천 44명, 진천 22명, 음성 21명, 영동 9명, 옥천 8명, 괴산 6명, 증평·단양 각 5명, 보은 4명이다.
코로나 19와 관련해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2917명, 사망자는 8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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