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1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2명이 발생했다.
전날 519명 보다 434명 많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13명, 충주 167명, 제천 126명, 음성 74명, 진천 72명, 영동 21명, 증평 15명, 옥천·괴산· 단양 각 14명, 보은 12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71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38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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