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12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547명, 전남에서 732명 등 총 127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에선 지난 10일 805명(광주 338명, 전남 467명)과 비교했을 때 474명이 늘었지만 지난 4일 1633명(광주 735명, 전남 898명)과 비교하면 354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1명이 늘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116명, 목포 105명, 여수 8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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