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다음달 2일까지 신작 게임 '워헤이븐(WARHAVEN)'의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게이머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 성 중앙 거점을 점령하는 '파덴' ▲ 대형 석궁과 인간 대포를 활용하는 '모샤발크' ▲ 소형 대포를 사용하는 '겔라' ▲ 호송품을 적진에 운반하는 '화라'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넥슨] |
넥슨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워헤이븐' 파트너 크리에이터 2차 모집에도 나선다. 이달 14일 오후 6시에는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디렉터와 게임을 플레이하고 콘텐츠를 소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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