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국감] 야놀자·여기어때 대표 국감 출석…수수료·갑질문제 해결책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일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 한국관광공사 등 진행
야놀자·여기어때 과도한 수수료·광고료 논란 질의
미성년자 혼숙 방지 위한 해결책 질의 전망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해외 여행이 줄고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 플랫폼 기업(OTA)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수수료 과다 책정과 갑질 문제 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열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논할 예정이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와 정영훈 여기어때 대표가 이날 문체위가 한국관광공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숙박어플리케이션의 불법행위 조장과 수수료 책정 문제와 관련한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보찬 야놀자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0.05 leehs@newspim.com

숙박업 광고비 부과 문제도 이전해 감사에서 문제를 다뤘으나 현재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숙박 어플리케이션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야놀자는 입점 숙박업체에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아 논란을 사고 있다. 업주 사정으로 예약 취소시 10%에 가까운 수수료를 물도록 하고 있는데, 제휴점에 따라 광고비를 더한 실제 수수료는 30~40%에 달한다.

업주들이 부담해야 하는 광고비도 만만찮다. 업주가 숙박앱에 가입하면 지불해야 하는 가입비가 최대 8만2000원, 중개 수수료는 평균 10%수준, 광고비는 월 최대 39만원 정도다.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숙박업 중개거래 플랫폼에 가입한 500개 중소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한 '숙박앱 활용업체 애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숙박업소 94.8%가 플랫폼에 지급하는 수수료와 광고비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숙박앱과 거래에서 불공정행위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69.4%로 나타났다. '자체 광고 수단 제한'(24.4%)과 '일방적 정산 진행'(17.4%), '판매 목표 강제 및 부가서비스 이용강요'(15.4%) 순으로 불만이 높았다.

아울러 이날 숙박플랫폼을 통해 미성년자들이 혼숙한 것과 관련한 질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대한민국숙박대전(2020~2022)에 지급된 숙박쿠폰 200여만 건 중 8893건이 미성년자들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숙박예약 플랫폼을 통해 할인쿠폰을 사용했으며 이중 미성년자의 혼숙을 차단하기 어려운 무인텔도 상당수 있었다. 숙박예약 플랫폼 사용 건수는 여기어때가 3374건, 야놀자 3004건, 티몬 512건이었다.

현행법상 14세 이상의 미성년자의 숙박업소 출입을 허가하고 있으나 혼숙은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이용이 금지돼 있다. 이를 어길 시 숙박업소 경영자가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된다. 하지만 야놀자와 여기어때를 비롯한 대부분의 숙박예약 플랫폼은 비회원 예약을 비롯해 신원확인 절차가 없는 예약방식을 택하고 있어 무인텔 등을 이요한 미성년자의 혼숙이 적발돼도 플랫폼 제공자는 책임이 없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국어원,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원사무국,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원, 그랜드코리아레저(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