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국내 골프장은 보통 라운드를 할 때 4인 1팀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한번 라운드를 나갈 때 30만원 이상의 비용을 충당할 수 있으면서, 시간까지 맞는 인원을 구하기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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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을 소개한다.
먼저 수도권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강남300 컨트리클럽'이 있다. 강남300 컨트리클럽은 분당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말 야간 시간에 2인 플레이를 예약할 수 있어, 수도권에 거주하는 골퍼가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포천의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의 포레스트 코스와 강원 춘천의 '스프링베일 골프클럽'도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부부나 친구, 연인들이 골프 여행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2인 골프 투어가 가능한 골프장들도 있다.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은 36홀 그린피와 카트피, 숙박, 조식까지 묶어 2인 투어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경남 '거제뷰 컨트리클럽' 역시 36홀 그린피, 숙박, 조식을 제공하는 패키지가 있다.
국내에서 제일 인기있는 여행지로 꼽히는 제주도도 빼놓을 수 없다. '해비치 컨트리클럽'과 '라헨느 컨트리클럽', '에코랜드 골프앤리조트'에서도 2인 플레이가 가능한 1박2일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은 XGOLF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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