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GS25에서도 절임배추 판매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GS더프레시는 다음달 1일까지 4번째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 예약으로 전남 해남, 충북 괴산, 강원도산 절임배추 3종을 원하는 날짜에 지정한 곳으로 무료 배송 받을 수 있다. 예약은 가까운 GS더프레시를 방문하거나 GS리테일 통합 앱 '우리동네 GS'에서 할 수 있다.
[사진=GS더프레시] |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최대 25%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제휴카드(삼성·KB국민·NH농협·하나) 구매 시 20kg 중량의 해남 절임배추는 행사가 3만7800원이다. 괴산 고랭지 절임배추,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는 각각 3만9800원, 4만98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오는 12월까지 절임배추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금일 오후 5시부터 해남, 괴산, 강원도산 절임배추 20kg를 판매한다. 편의점 GS25는 다음달 1일부터 1인~2인 가구를 위한 10kg 중량의 절임배추를 주문 판매한다.
손민식 GS더프레시 농산 MD는 "GS더프레시는 배추의 생육 시점부터 중점 관리를 실행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한 물량만을 운영하는 등 높아진 수요에 맞춰 최고 수준의 절임배추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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