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도민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 모두 4명이 됐다.
충남도는 31일 오전 6시 현재 이태원 압사사고로 충남도민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모두 20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당진 1명(여성), 홍성 1명(여성), 아산 1명(남성), 천안 1명(남성)이다.
한편 기존에 당진 사망자로 알려졌던 20대 여성 사망자는 현 주민등록지가 서울인 것으로 확인돼 서울시로 이관됐다. 또 앞서 실종자로 분류됐던 홍성 20대 남성 1명은 이상없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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