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극 차관, 이태원사고 이후 '공연장 안전관리' 보완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3일 오후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태원 사고 이후 공연장과 공연의 안전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AR과 VR로 만나는 문화예술 전시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6.21 kilroy023@newspim.com |
간담회에는 장경민 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이종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장, 신원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이사, 고경환 씨제이이엔엠(CJ E&M) 안전관리부장, 김영신 공연장매니저협회장, 김동균 공연장안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연 안전 관리와 관련한 개선 사항, 공연장 등에서의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공연업계와 관련 협회의 제언을 듣고 공연 안전 관리 제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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