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214명·전남 1463명 등 총 267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전남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서구와 광산구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목포 217명, 여수 215명, 순천 213명, 광양 126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