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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사진 찍어온 가수 김종서, 사진전 겸한 아트 콘서트 'B-Cut' 개최

기사입력 : 2022년11월14일 09:41

최종수정 : 2022년11월14일 09:41

12월 9·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윤당아트홀&갤러리
연출가로 자리매김 한 '공연의 신' 김장훈이 연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가수 김종서가 사진전 X 라이브 콘서트라는 특별한 아트 콘서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김종서는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윤당아트홀&갤러리에서 김종서 콘서트 'B-Cut'을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2022.11.14 digibobos@newspim.com

이번 'B-Cut'은 공연전에 사진전을 관람하고 그에 연계하여 공연을 즐기는 신개념 아트 콘서트이다. 김종서가 20여년간 찍어 온 사진 중 30~40여점을 전시하고 팬들을 위해 판매도 할 계획이다

또한 콘서트에서 김종서는 더욱 강력하고 깊어진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국내 록과 메탈 씬의 레전드 김종서의 소리와 음악을 현장에서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콘서트홀 바로 옆에 위치한 윤당갤러리에서 함께 열리는 사진전은 포토그래퍼로서 김종서가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들을 담아낸다. 김종서는 음악 뿐만 아니라 사진을 통해서도 대중과 긴밀한 소통에 나선다. 20여년간 사진을 찍어 온 김종서는 'B-Cut'을 통해 가수이자 사진 작가로서의 면모를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지난 20여년 동안 사진을 찍어온 가수 김종서가 사진전과 콘서트를 겸한 특별한 아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FX솔루션, 더메르센] 2022.11.14 digibobos@newspim.com

특히 싸이, 이소라, 성시경, 에픽하이, 빅뱅 등 수많은 가수들과 각종 페스티벌의 연출을 함으로써 가수이자 독보적인 연출가로 자리매김 한 '공연의 신' 김장훈이 'B-Cut'의 총연출을 맡아 김종서를 위한 특급 지원사격을 펼친다.

김장훈 특유의 크리에이티브한 연출과 구성이 데뷔 후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김종서의 새로운 모습까지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연의 신' 김장훈과 '록의 전설' 김종서가 이미 검증된 시너지로 음악 팬들에게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서 사진전과 함께하는 김종서 콘서트 'B-Cut'의 티켓 예매는 14일 낮 12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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