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 총회서 최종 선임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한국선급(KR)은 14일 차기 회장 초빙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장 공개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다. 필요한 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경영계획서 등이며,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선급 본사를 방문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서류 마감 이후에는 다음달 6일 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3인의 후보자가 총회에 추천된다. 이후 같은 달 22일 임시총회에서 추천된 후보자 3인에 대해 회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과반수 득표자를 회장으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으로 선임이 되면 총회에서 결정한 선임일로부터 3년간 제25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 회장의 임기는 총회 개최일인 12월 22일까지다.
한국선급(KR) 사옥 전경 [사진=한국선급] 2022.11.14 swimmi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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