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575명·전남 1801명 등 총 337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3명이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3명·전남 10명이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2677명(광주 1214명, 전남 1463명)보다 699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여수 289명, 순천 255명, 목포 229명, 광양 196명, 나주 125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