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곡성 디저트 5미(味)'를 선정하고 관광자원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최근 디저트 5미 선정을 위해 관광객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 디저트에 대해 온오프라인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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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디저트 5미(味)' 선정위원회 [사진=곡성군] 2022.11.18 ojg2340@newspim.com |
요리전문가와 관광산업 관계자가 참여한 '곡성 디저트 5미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토란 만주와 토란 떡파이, 토란 아이스크림, 픽미칩, 토란칩을 선정했다.
앞으로 영상 콘텐츠나 리플릿 등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곡성 디저트 5미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곡성 디저트 5미 선정이 음식 관광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