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19일 오전 1시32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 자원순환관련시설 건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건물 내 파쇄기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 190㎡가 전소되고 폐냉장고,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포경찰서 전경. [사진=뉴스핌 DB] |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내 직원 3명 등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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