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19일 오전 0시18분쯤 경기 평택시 용이동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주택 4층 침실 바닥 부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19㎡와 전자제품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경찰서] 2022.11.03 krg0404@newspim.com |
이 불로 단순 연기흡입 1명과 16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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