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1일 2073명 확진...전날보다 1388명 늘어

기사입력 : 2022년11월22일 09:48

최종수정 : 2022년11월22일 09:48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73명이 발생했다.

전날 685명 보다 10388명 늘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138명, 충주 267명, 제천 227명, 음성 143명, 진천 125명, 옥천 70명, 증평 28명, 영동·단양 각 24명, 괴산 15명, 보은 12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8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11명이 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83만7572명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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