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5명이 발생했다.
휴일에 따른 코로나 검사가 줄면서 확진자는 전날 1504명 보다 779명 적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09명, 충주 94명, 제천 39명, 진천 33명, 옥천 31명, 영동·음성 각 29명, 증평 24명, 보은 19명, 괴산 17명, 단양 1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84만755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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