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개최...행안위는 법안소위(11.30)

기사입력 : 2022년11월30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11월30일 07:13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예산안등조정심사소위원회를 연다.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각각 개최한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실, 이인영 민주당 의원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실,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실,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실, 위성곤 민주당 의원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실,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30일 국회 일정이다.

◇상임위원회

10: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45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본관 534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2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본관 430호)

16:3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심사소위원회(본관 638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우원식 의원실 등, 10.29참사, 국가의 역할을 다시 묻다 : 정부대응 평가와 과제(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강득구 의원실 등, 대한민국, 경쟁교육과 헤어질 결심(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이인영 의원실 등, 바이오 가스 기반 그린수소 생산과 에너지자립을 위한 국가 수소거버넌스 구축 세미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정청래 의원실 등,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국가 전략 국회 대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권명호 의원실 등, 초과이윤세 도입 타당한가?: 해외 초과이윤센 관련 정책동향 및 국내도입 적정성(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안병길 의원실 등, 해양레저융합을 통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 : 2022 국회정책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전주혜 의원실 등, 그리운 국제법학자 백충현 시사회 및 국제법 진흥방안에 관한 세미나(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위성곤 의원실 등,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농사용 전력요금 개편방안 정책토론회(신림비전센터 대회의실)

14:00 조응천 의원실, 철도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철도시설 유지보수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5:00 이주환 의원실 등, 지역 생활폐기물 자체처리 역량 강화 국회 토론회 : 지방정부 역량 강화 연속 토론회 2(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15:00 진선미 의원, 사회적경제 관련 부서 축소 통합에 대한 공동 성명 발표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