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은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이국에서>(이승우, 은행나무, 2022) 등 7종을 올해 '12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출판문화산업진흥원 12월 선정도서 <이국에서> [사진=출판문화산업진흥] 2022.12.01 89hklee@newspim.com |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12월의 추천도서'는 ▲<이국에서>(이승우, 은행나무, 2022) ▲<가족을 구성할 권리>(김순남, 오월의봄, 2022) ▲<하버마스와의 대화>(한상진, 중민출판사, 2022) ▲<수학의 기쁨 혹은 가능성>(김민형, 김영사, 2022) ▲<반도체 삼국지>(권석준, 뿌리와이파리, 2022) ▲<내가 알던 것보다 사연이 많아! K-요괴 도감>(이고은, 후즈갓마이테일, 2022) ▲<유배도 예술은 막을 수 없어>(신승미, 김영선, 다른, 2022) 등 총 7종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2.12.01 89hklee@newspim.com |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하여 권복규(이화여대 교수), 류대성(작가), 조경란(소설가), 진태원(성공회대 교수), 최현미(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책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또는 독서인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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