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지난 8일 오후 3시 51분께 천안시 서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 불로 공장 내부 3㎡ 그을리고 팔레트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사건과 관계없음. [사진=픽사베이] 2022.07.21 nn0416@newspim.com |
이날 화재는 발생 24분여만인 오후 4시 15분께 완진됐으나 근로자 A(57세)씨가 안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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