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이종호 과기부 장관 "디지털·국가전략기술·우주진흥·과학기술 로드맵 내놓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업무보고 이후 과학 전반 로드맵 제시 예고
항우연 논란 관련 "충분한 논의로 해결 가능"
28Ghz 전파 회수 관련 이달 말 발표 예정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디지털전략·국가전략기술·우주진흥계획·과학기술 등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이날 낮 12시 세종에서 열린 과기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과기부 인근 식당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12.19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 장관은 최근 수출 하락에 대한 우려와 관련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략적으로 접근하리라 생각한다"며 "반도체의 경우에는 수출이 증감이 시기적으로 왔었고 다만 우리나라가 높아지고 낮아지는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ICT 수출 등에 대해서는 무슨 방법을 취해야 하는 지 자세히 찾아볼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라도 수출에 도움이 될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불거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조직개편 논란에 대해 "엔지니어나 과학자들은 자기가 잘 알고 해온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며 "그런 자부심 속에서 상대와 토론을 하면 벽이 있다는 것을 여러번 느꼈던 부분"이라고 경험을 전했다. 

이 장관은 "항우연의 조직 개편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보직을 사퇴한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항우연을 떠나는 게 아니고 연구원으로 계시기 때문에 중책을 맡아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에서 최선을 다해서 협의를 하고 중요한 건 국가적 대의를 놓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가길 바란다"며 "성과를 위해 가진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향후 설립 예정인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에 대해 "이 조직이 전문가 조직이고 프로젝트 조직이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분이 돼야 할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보며 기존의 정부조직과 바뀐 시스템에서 행정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니까 관련 부분의 소양도 갖출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과기부 인근 식당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12.19 biggerthanseoul@newspim.com

그는 또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 장관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며 국민 편리성이 올라갈 것"이라며 "이 시스템을 잘 갖추면 행정처리, 국민편의, 보안, 산업의 창출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잘 되면 이런 시스템을 외국에 수출하거나 공유하는 부분도 있어서, 디지털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며 "기술도 한 축이지만 개인정보 보안도 중요한 한 축이어서 이런 부분을 충분히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관심사인 통신정책과 관련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해 통신사에게 도매를 할당하도록 하는 제도는 유지하는것으로 알고 있다"며 "5G 28기가헤르츠(Ghz)와 관련해서 주파수 회수 등 처분결과는 이달 말께 발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동석한 박윤규 과기부 2차관은 알뜰폰 도매대가 일몰제 폐지 여부에 대해 "정부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와 이용자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위해 도입한 제도가 알뜰폰인데 알다시피 1200만명의 이용자가 있는 상태로 알고 있다"며 "이 알뜰폰 서비스가 보다 경쟁력을 갖고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업을 할수있는 제도적 여건을 과기부도 적극 추진중이며 도매대가 일몰제의 연장이 필요하고 일몰제 없이 영업하는 방법도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