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타니 바이 미네타니와 협업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피커 소속의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이하린이 주얼리 브랜드 타니 바이 미네타니와 협업한 컬렉션 '해피 하린(HAPPY HARIN)'을 9일 론칭했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미네타니가 2009년 론칭한 세컨드 브랜드인 타니 바이 미네타니는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대중의 취향에 맞는 주얼리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스피커] 2023.01.10 alice09@newspim.com |
디자이너 김선영이 전개하는 타니 바이 미네타니는 고감도의 아름다움을 선사,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국내외 셀러브리티들도 즐겨 찾는다. 이러한 타니 바이 바이 미네타니가 이하린을 만났다.
이하린은 K-팝 아티스트 씨엘(CL)의 여동생으로 최근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한국과 외국을 오가며 생활한 그녀는 다양한 문화와 경험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경계 없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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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샤넬, 버버리, 펜디, 구찌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보그, 더블유 등 국내외 매거진 화보 촬영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언니인 씨엘과 함께 패션, 방송, 광고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HAPPY HARIN'은 가장 이하린스러우면서도 적절히 타니의 느낌을 접목했다. 누가 착용해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지만 결코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지 못하는 유니크함을 담고 있다.
브랜드는 이하린의 생일인 1월 9일에 맞춰 론칭됐으며 하린의 공식 홈페이지와 미네타니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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