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데스크톱 PC·엑스박스 구매 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전자랜드는 1월 한 달간 IT 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묘하게 끌리는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200만원 이상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PC를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24개월 장기 무이자 결제 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노트북 행사 모델을 특정 모니터, 외장하드 등 IT 제품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에서 고객들이 PC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
추가로 엑스박스(XBOX)를 행사 카드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통해 구매하면 최대 5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 제휴 카드와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7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도 오는 30일까지 IT 가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IT 가전 행사를 준비했다"며 "IT 가전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명절 선물로도 적합해 선물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