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LG화학, 창사 이래 매출 50조원 첫 돌파…3대 신사업 육성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매출 목표 32조2000억원...전년 대비 4%↑
전지 사업에 집중...양극재·분리막 사업 확대
LG화학 지난해 매출의 40.4% LG에너지솔루션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2023년 매출액 목표를 32조 2000억원으로 제시했다. 3대 신성장 동력인 친환경·전지 소재·신약을 중심으로 실적을 견인할 계획이다.

차동석 CFO(사장)은 3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투자자 설명회에서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둔화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친환경·전지 소재, 신약 등 3대 신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지난해 2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투자자 설명회에서 2022년 2조8000억원을 목표로 잡으며 2030년 21조원으로 12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신약 등 3대 신사업 매출도 3조에서 30조원으로 10배이상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023.01.31 aaa22@newspim.com

LG화학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1조8649억원, 영업이익 2조995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해 창사 이래 50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4% 감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30조9000억원이다. LG화학 지난해 매출의 40.4%(20조9649억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차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하지 않으면 매출은 30조9000억원으로 줄어든다.

첨단소재의 매출은 1조8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180억이다. LG화학의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2790억원, 영업손실 166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LG화학은 올해도 전지소재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LG화학은 올해 양극재 출하량을 지난해 대비 5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고부가 제품 증대와 고객사 다변화로 매출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분리막 사업 계획도 내놨다. LG화학은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원단 사업은 일본 도레이와 헝가리 합작법인을 중심으로 오는 2027년 원단 캐파를 9억㎡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단 내재화를 통해 분리막 사업은 오는 2026년 매출 1조원 이상, 두 자릿수대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화학 관계자는 "올해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수요 반등으로 석유화학 시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3월 중국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될 경우 좀 더 빠른 바탕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올해 사업전망과 관련해 ▲석유화학부문의 기존 제품의 저탄소화, 고부가 사업 강화, Sustainability 신사업 육성 ▲첨단소재부문의 양극재 출하 물량 증가(50% 이상)에 따른 매출 성장 ▲생명과학부문의 AVEO社 인수를 통한 글로벌 사업 시너지 극대화(23년 매출 1조2000억원 전망) 등을 통해 성장을 위한 발판을 강화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로 전년 대비 4%(1조3180억원) 증가한 32조2000억원을 제시했다.

사업별 매출 목표액은 ▲석유화학 부문 : 20조2000억원 ▲첨단소재 부문 : 10조5000억원 ▲생명과학 부문 : 1조2000억원 ▲팜한농 : 8000억원 등이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