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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 3일 개관

기사입력 : 2023년02월03일 10:18

최종수정 : 2023년02월03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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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03㎡ 중대형 구성…전국구 청약 가능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GS건설은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28번지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 투시도 [자료=GS건설]

청약은 13~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5~7일까지 진행된다. 산업단지(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산단 특공)은 2월 13~14일에 청약을 받는다. 대상은 청주시 산업단지에 입주(예정)하는 ▲10명 이상인 기업 종사자 ▲연구원이 20인 이상인 연구기관 종사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유치원 및 초·중·고 등의 교육기관 종사자 등이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청주시 대표 생활권으로 손꼽히는 복대동에 들어선다.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지웰시티몰 및 충북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청주 예술의전당, 청주아트홀, CGV,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가깝다. 신율봉공원, 서원 어린이공원, 복대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도보권에 있다. 다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고 청주시 평생학습관, 청주 신율봉 어린이 도서관, 무지개 도서관 등 교육인프라도 가깝다.

교통은 사직대로, 가로수로, 청주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청주지역 내 이동이 쉽다.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남이 분기점 접근성이 높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도 단지 앞에 있다. 690여개에 달하는 기업들이 입주한 청주 일반산업단지도 가깝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남향 중심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대형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일부타입) 등이 제공된다. 주방, 욕실 등의 공간은 옵션선택으로 입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다. 단지 중앙부에는 '중앙광장(엘리시안 가든)'이 조성되고 근린생활 시설 옥상 공간을 이용한 '뷰가든'과 단지 내 단차를 이용한 '스텝가든'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남여샤워실, 다함께 돌봄센터, 다목적실,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된다. 지상 별동으로 조성되는 작은 도서관(북카페)에는 국내 대형서점이 큐레이션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로 채워질 예정이다.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조성돼 차를 마시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국구 청약 단지로 지역 거주에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주 대표 생활권인 복대동에 위치해 교통, 교육, 문화, 편의 등의 다양한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청주 일반산업단지 재생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도 좋아질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성과 더불어 49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오픈 3일 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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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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