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의회는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제29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정 전반 업무에 대한 보고를 통해 집행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례군의회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군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계획돼 있다. 군정 전반 현황과 2023년도 집행계획 등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질의를 하게 된다.
유시문 의장은 "제9대 구례군의회가 출범한 이래 6개월간 조례안 등 95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하였고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지점검을 통해 충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왔다"며 "군민과 집행부와의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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