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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709억원 규모 각형 2차전지 장비 공급계약

기사입력 : 2023년02월20일 13:29

최종수정 : 2023년02월20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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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엠플러스(대표이사 김종성)는 미국 기업 Our Next Energy(이하 ONE) 와 5,522만불(한화 약 709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엠플러스의 2021년 매출액 765억원 대비 약 92.7%에 달하며, 계약기간은 23년 2월 16일(현지기준)부터 오는 24년 02월 24일까지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고객사인 ONE의 투자 계획에 따라 수주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에 새롭게 계약을 맺은 미국 고객사인 ONE는 EV업계 베테랑인 Mujeeb ljaz, CEO가 설립한 미국 미시건주 소재의 전기차 및 ESS용 배터리 및 배터리팩 제조업체이다.

2022년 단일 충전으로 752마일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를 개발 및 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 시장에서 보기 드문 미국 기반의 독립적인 배터리 공급업체로 향후 5-10년 내에 엄청난 배터리 수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ONE는 미시간주로부터 2.2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바 있으며, 2024년까지 20Gwh 규모의 LFP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16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당사의 장비 턴키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꾸준히 유럽, 북미지역 등 매출 및 제품 다변화를 위해 노력, 2021년 1900억원, 2022년 3000억원 수주등 지속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23년은 2022년의 성과를 넘어서는 수주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계약은 북미고객 대상 최초의 양산 라인 수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밀했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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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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