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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즐거운' 강진청자축제...23일부터 불과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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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빛 조형물·불멍캠프LED 소원 풍등 날리기
임창정, 거미, 문희옥, 강진 등 출연 25일 개막축하쇼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진청자축제가 밤에만 만날 수 있는 빛의 향연으로 야간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1회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자축제가 겨울에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강진군에 따르면 불과 빛을 이용해 춥지 않고 따뜻한 축제가 되도록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눈썰매장부터 짚라인, 화목가마 불지피기, 축하공연, 청자가래떡 뽑기, 청자 만들기, 강진 3부자 체험까지 크고 작은 28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진청자축제 LED 빛 조형물 [사진=강진군] 2023.02.20 ej7648@newspim.com

'빛과 불'이라는 축제 콘셉트에 따라 축제 현장 곳곳을 테마별 오색찬란한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청자의 특색을 살려 다른 축제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빛 조형물들이 청자박물관 정문 입구부터 연못, 도공 동상, 공터 등 10곳에 마련된다.

LED 빛 조형물들은 낮에는 포토존 역할을 하고, 밤에는 저마다의 색감을 뽐내며 MZ 세대들에게 인스타그램용 '인생샷' 명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빛 조형물 관람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강진청자축제가 밤에 특히 즐거운 이유는 또 있다. 

즉석에서 음식을 구워 먹는 '불멍캠프'가 주‧야간 진행된다. 추운 몸을 녹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캠핑촌처럼 꾸며져 있어 겨울밤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부터 특설무대 앞 공터에서 '화목 소원 태우기' 행사도 진행된다. 새해 소망을 적은 화목을 구매해 소원을 적고 태우는 방식이다.  

관광객의 소원을 적은 풍등을 하늘로 날리는 'LED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도 열린다. 

강진청자축제 LED 빛 강진청자 조형물 [사진=강진군] 2023.02.20 ej7648@newspim.com

안과 밖이 훤히 보이는 지름 15m 가량의 투명 에어돔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경험과 본인이 원하는 청자컵을 선택해 차를 마신 뒤 찻잔을 가져갈 수 있는 '하멜커피 카페'는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국내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개막 축하쇼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임창정, 거미 등을 비롯해 국악인 김준수, 강진, 문희옥 등이 무대에 오른다. 미스트롯2 출신 김다현은 23일 출연한다

강진원 군수는  "고려 도공들의 장인정신이 '불과 빛'으로 다시 태어난 축제"라며 "낮은 물론 밤에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정성껏 준비했다. 꼭 오셔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청자축제는 겨울의 끝자락이자 새봄의 시작점인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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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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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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