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심' 디자인 2종 반영…대중교통 편의점 포인트 적립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신한카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
최고심은 귀엽고 컬러풀한 그림과 긍정적인 메시지로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다. 이번 체크카드는 최고심의 메인 문구를 응용한 '사보자고심'과 최고심의 토끼 캐릭터가 '갓생'을 외치는 '갓생고심'의 2종으로 출시된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대중교통과 생활편의영역에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한다. 통신요금, 편의점, 생활잡화, 디지털콘텐츠, 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영역 이용 금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본인의 SNS 계정에 사진과 해시태그를 등록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인스탁스 미니11(즉석카메라) 최고심 에디션'을 제공한다. 카드를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최고심 안경곰 그립톡'을 증정한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