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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TV 원조는 LG...경쟁 업체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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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프리미엄 TV 트렌드 리딩했다는 자부심 느껴"
"올레드 노하우 충분...전년보다 환경 좋아질 듯"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TV 업계가 전체적으로 (올레드 시장에)뛰어들며 LG가 원조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전년 대비 물류비 부담 해소되는 등 사업환경 좋아지면서 HE사업부의 분기 흑자는 빠른 시간 내에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상무)은 8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서 진행한 '2023년형 LG TV 신제품 발표회'서 이같이 말하며 올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백 상무 이외에 정재철 HE연구소장(전무), 조병하 HE플랫폼사업담당(전무),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 등 LG 올레드 TV의 상품 기획·연구개발·마케팅·영업 판매를 맡고 있는 경영진이 참석했다.

◆10년간 OLED 사업 몰두한 LG전자...시장 선도 업체 자신감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상무)가 8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서 진행한 '2023년형 LG TV 신제품 발표회'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2023.03.08 catchmin@newspim.com

2013년 55형 올레드(OLED) TV를 출시한 이후 10년간 올레드 TV를 출시해온 LG전자의 올레드 TV는 2022년 기준 누적 출하량 1500만대를 넘기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OLED evo)를 앞세워 다양한 폼팩터와 40형 대부터 90형 대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을 갖춘 올레드 TV를 오는 13일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올해 LG 올레드 TV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G·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B·A시리즈, 복잡한 연결선을 없앤 M시리즈, 롤러블과 8K 등 기술 혁신이 담긴 R·Z시리즈 등 총 7개 시리즈 29개 모델로 구성된다.

LG전자는 올해 TV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싱크 투 유, 오픈 투 올(Sync to You, Open to All)'로 정립했다.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탁월한 시청 경험을 누구나 자유로이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로 제품 개발부터 구매 및 사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 경험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webOS는 올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 webOS23을 탑재한 LG 스마트 TV 신제품은 방송 화면이 아닌 홈 화면으로 시작한다.

홈 화면에서부터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정별로 나만의 화면을 구성하는 마이홈(My Home),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만 골라 보는 퀵카드(Quick Card), 콘텐츠뿐 아니라 연관 TV 기능도 추천하는 AI 컨시어지, 나만의 맞춤 TV 화질 모드를 구성하는 맞춤 화면 설정(AI Picture Wizard)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TV 판매량 증가 예상..."향후 10년도 LG가 이끈다" 자신감

LG전자 경영진이 8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서 진행한 '2023년형 LG TV 신제품 발표회'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2023.03.08 catchmin@newspim.com

LG전자는 올해 LG전자의 전체 TV 판매량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LG전자의 TV 전체 판매 매출 중 올레드 TV 비중이 전년 수준인 35%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 상무는 "각종 글로벌 경제 이슈로 인해 TV 시장이 역성장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LG전자는 성장하기 위해 전년 대비 TV 판매량을 소폭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경험을 토대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결국은 올레드구나'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엔 전체 제품 중 올레드 TV 판매 비율이 35% 이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레드 TV 가격대가 높게 형성돼있어 한 대를 팔더라도 매출 기여도가 높고 올레드가 사업적으로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LG전자 측은 올레드 TV 한계로 자주 거론되는 잔상(번인)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재철 HE연구소장(전무)은 "잔상은 시간과 경험의 싸움"이라며 "잔상에 대한 10개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무는 "글로벌 TV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는 변곡점에 올레드가 있다"며 "향후 10년도 LG 올레드 TV가 TV 시장을 주도하며 고객 경험을 최고로 많이 담을 수 있는 TV로 진화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형 LG 올레드 TV의 국내 출하가는 모델별로 77형 기준 570만~900만원, 65형 기준 319만~539만원 수준이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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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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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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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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