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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기 실현...행복한 충북 건설"

기사입력 : 2023년03월15일 11:56

최종수정 : 2023년03월15일 11:56

15일 기자회견...757개 호수 백두대간 극대화 프로젝트 발표
351개 과제 9조2000억 투입...3대 전략·3대 권역별 사업 설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가 민선8기 주요 역점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15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자신의 주요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3.03.15 baek3413@newspim.com

그는 "자신의 핵심공약인 이 사업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구하고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청남대 본관 전면 개방, 생태환경 중심의 트리하우스 조성, 도청 잔디광장 조성, 친환경·무동력을 이용한 레포츠시설 확충 등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확신을 표명했다.

이 사업은 레이크파크, 마운틴 파크, 시티 파크로 분류되는 3대 분야별 전략사업(15개 과제, 2조4286억원)과 대청호권(17개 소권역), 충주호권(12개 소권역), 괴산호권(16개 소권역)으로 분류되는 3대 권역별 중점사업(336개 사업, 6조8196억원) 등 모두 351개 과제에 9조2482억원이 투자된다.

도는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레이크르네상스 권역별 계획도. [사진 = 충북도] 2023.03.15 baek3413@newspim.com

또 특별조정교부금·균형발전특별회계·지방소멸대응기금 등 도의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각종 문제점과 개선책 마련을 위해 환경·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그동안 충북은 국가발전에 있어 희생만 요구받아 왔지만 이제는 그에 합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충북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조속한 실현을 통해 청정한 충북, 건강한 도민, 행복한 국민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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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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