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소유 7개 지사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한국마사회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인 플러그링크와 함께 한국마사회 소유지사 전기차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사회 소유 7개 지사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ESG 경영 등 기타 분야에서도 양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사회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대돼 주민들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형민 지사지원처장은 "지역 내 ESG경영 및 지역상생을 위해 한국마사회 지사지원처가 가진 전문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이번 충전설비 인프라 구축 외에도 지역상생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인 플러그링크와 함께 한국마사회 소유지사 전기차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마사회] 2023.03.23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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