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25일 오전 9시5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빵재료와 종이컵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9시5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빵재료와 종이컵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3.25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창고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56분만인 오전 10시4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빵재료 보관창고 2동 401㎡와 종이컵 보관창고 2동 297㎡ 등 창고 4개동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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