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A0 이상 국내 우량채권에 만기 투자하는 공모단위형펀드인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 채권펀드'에 288억원을 모집했다고 19일 밝혔따.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3.05.19 ymh7536@newspim.com |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 채권펀드'는 펀드만기와 투자 채권의 만기를 최대한 1년 6개월 수준에 맞추어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은행 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신한자산운용은 2018년 이래 3개 펀드 2000억 규모의 공모단위 만기투자형채권펀드를 만기상환 하였으며, 현재 본 펀드 포함 3개를 펀드 800억 규모로 운용하고 있다. 또한 만기매칭형 채권 ETF출시 홍수 속에서 축적된 운용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공모펀드로 만기투자형 채권펀드를 출시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돋보인다.
류지은 신한자산운용 WM디지털전략팀 팀장은 "금리인상 기조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회사채, 여전채를 만기투자 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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