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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조달책' 강래구 기소 임박…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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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구 27일 구속기한 만료…주중 기소 예상
중앙지법→중앙지검 체포동의요구서 송부
한동훈 "충분히 동의, 공감할 수 있게 설명할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수수 사건'과 관련해 윤관석·이성만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검찰은 조만간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강 전 감사를 재판에 넘긴 뒤, 돈봉투 수수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05.08 mironj19@newspim.com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 전 감사의 구속 기한은 오는 27일 만료된다. 27일이 토요일인 점을 감안할 때 검찰은 늦어도 26일 전에 강 전 감사를 구속기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전 감사는 2021년 3~5월 민주당 당직자 등과 공모해 당 대표 선거에서 당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합계 9400만원을 살포하는 등 선거운동 관계자·선거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할 것을 지시·권유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검찰은 이번 사건에서 강 전 감사, 윤 의원, 이 의원 등 주요 공여자들을 수사함과 동시에 이들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수수자들에 대한 특정도 이어오고 있다.

검찰은 최근 강 전 감사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불러 대질 조사를 했으며, 이후 강 전 감사로부터 윤 의원이 돈봉투를 건넨 일부 현역 의원의 이름을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 관계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한 다수의 수수자를 특정했으며, 남은 수수자 특정해 나가는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무엇보다 관심이 쏠리는 것은 강 전 감사의 공소장 내용이다. 검찰이 강 전 감사를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주요 자금조달책으로 보고 있는 만큼, 일각에선 강 전 감사의 공소장에 일부 수수자들이 적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검찰이 아직 수수자 특정을 마무리하지 못했고, 이들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강 전 감사의 공소장에 수수자들이 적시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이성만·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자리하고 있다. 이·윤 의원은 이날 자진 탈당 의사를 밝혔다. 2023.05.03 leehs@newspim.com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윤 의원,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송부했다.

체포동의요구서는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되며, 윤 대통령이 재가하면 법무부는 정부 명의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을 제출한다.

국회법상 체포동의안은 국회 제출 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으로 보고되며 24시간 이후 72시간 내 표결에 부친다. 72시간이 넘을 경우 보고된 이후 최초로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이 진행된다.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후 6월 임시국회에서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당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직접 국회에 출석해 체포동의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어떤 부분을 강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법무부 장관으로서 의원님들과 국민들께서 충분히 동의, 공감하실 수 있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시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이들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고, 부결 시 영장은 심사 없이 자동 기각된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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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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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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